내자리...

Posted 2003.11.01 23:37


내자리다.
난 여기에 그렇게도 앉고 싶어 했었다. 군대가기 전이었으니까, 99년도 인가? 선배따라 한번 들른 곳이 나에게는 삶의 목표가 되어 버렸다.
내 꿈을 이루기엔 가장 적합한 곳이라고 생각했다...
지금.. 그자리에 앉은 나는 그자리가 나에겐 좀 버거운 자리라는 걸 알았다.
내가 그토록 차지하고 싶은 자리가 나에게 편안한 곳은 아니라는 것을 이제 알았다.
03년, 겨울을 맞이하는 이 시점에서 난 자꾸 약해지는 것일까?
신고

'dailynews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자화상  (0) 2003.12.08
bass boy  (0) 2003.12.01
내자리...  (0) 2003.11.01
???? ?? ??????  (1) 2003.10.30
ThinkPad X31  (1) 2003.10.26
인생이 짧게 느껴지는 오늘..  (1) 2003.10.20
Write your message and submit
« PREV : 1 : ··· : 211 : 212 : 213 : 214 : 215 : 216 : 217 : 218 : 219 : ··· : 228 : NEXT »